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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AMD는 세계최초의 32비트 호환의 64비트 CPU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1999년 1GHz CPU를 세계최초로 데스크탑 PC로 상용화하고 이룬 또 하나의 성과였다. 이것 때문에 인텔은 서둘러서 듀얼코어 CPU를 상용화하게 되는데 이것이 2005년 출시한 펜티엄D이다. 펜티엄D는 메인보드에 2개의 CPU를 설치하는 구조를 그대로 옮긴 방식이라 높은 발열과 높은 전력 사용 등 사실상 실패작이었고 1GHz를 최초로 적용하고 64비트를 지원하는 AMD의 Athlon라는 이름을 잇는 Athlon 64 X2는 2005년 전세계 CPU 시장의 20%을 달성한다. 이 때문인지 AMD는 지금도 Athlon 이라는 브랜드명을 가격에 준하는 가치 있는 CPU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

2006년 Athlon 64 X2와 intel Pentium D840의 벤치마크 결과는 AMD와 인텔의 CPU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본격적인 멀티코어 프로세서 경쟁에서 1999년 이후로 현재까지의 경험에서 AMD와 인텔의 경쟁과 그 결과가 이 수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애플이 인텔 CPU를 적용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등이 AMD를 선택하는 이유 역시... 


Athlon 64 X2 4400+($507) VS Intel Pentium D840($530)

Application performance(숫자가 높을수록 좋음)

Half-Life 2(숫자가 높을수록 좋음)

Multitasking test(숫자가 낮을수록 좋음)

Photoshop Edit test(숫자가 낮을수록 좋음)

Mp3 Encoding test(숫자가 낮을수록 좋음)

Video-encoding test(숫자가 낮을수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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